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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제 저녁에 수영끝나고 돌아와서 닭강정을 먹고 잤습니다. 공복체중 79.7kg을 찍었구요. 내일 아침엔 300g이라도 더 빠져있기를 바라봅니다.
오전에는 가족과 함께 내일 사용할 설 명절 음식을 만들고 오후에 걷기운동을 하였습니다. 원래 명절음식을 만들때 그 자리에서 맛보고 맥주 한 잔 하는게 루틴이었는데, 이번에는 입에대지 않았습니다. 잘했다 나자신! 칭찬해\( ̄︶ ̄*\))
걷다 보니 지는 해도 예쁜데 노을 아래서 낚시하고 있는 부자 사이가 예뻐보였습니다. 저도 사진첩을 보면 어릴 때 가족이랑 함께 놀러다니며 찍은 사진이 많은데, 그런 가족과의 추억이 자양분이 되는 것 같아요. 저 아이도 오늘을 기억하며 아버지와의 추억이 쌓였기를 바라봅니다.
오늘은 집 대신에 외부로 나가서 걷기 운동을 했고 만보를 넘겼습니다. 1시간 45분을 걸었네요. 오늘 저녁은 소식하고 잠을 청하고 설 명절인 내일은 과식 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겠습니다. 이번 연휴에는 꼭 살이 빠지지 않아도 되도 좋으니 더 찌지 않고 유지만 되도 좋겠습니다.
오늘은 이만 물러나고 내일도 열심히 운동하고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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