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다이어트 일기:20240205] 직장인 다이어트(81.3)

건강을 위해 2023년 5월 수영을 시작했습니다.

저녁 수영을 하고 나면 밥맛이 더 꿀맛이었고, 거기에 맥주 한 캔이면 스트레스가 쫘악 풀렸습니다.

그러다 점점 살이 쪘고 빠지겠지 빠지겠지 하던 살은 20kg이나 쪘습니다 ㅠㅠ

이제 다이어트를 마음 먹고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.

오늘 몸무게는 81kg이지만 단 한번 48kg의 몸무게를 찍어보고자 희망하는 몸무게가 될 때까지 운동을 꾸준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.

오늘 몸무게는 81.3kg이었고 생리기간과 설 기간이 겹쳐 체중을 빠르게 감량하는게 아니라 유지 및 1~2kg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하겠습니다.

이고진 워킹패드

오늘은 생리를 해서 수영장은 패스하고 걷기와 달리기 병행운동을 1시간 정도 하였습니다. 한 시간 운동하는데는 어려움 없이 할 수 있었습니다.

앞으로 운동은 수영과 걷뛰를 병행하는 것으로 하고, 식단은 점심은 일반식 6시 이후에 소식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.

81.3kg일때의 나의 뒷모습이다. 한 눈에 봐도 등살과 옆구리 살이 용암처럼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이고, 좌우 불균형으로 비대칭인 것으로 보인다. 휴,, 찍어 놓고 보니 더 말이 안되는 모습이다.

이 사진이 5kg씩 뺄 때마다 비포 사진이 될 것이다. 다이어트 해서 우선 저 양옆에 있는 옆구리 살 부터 소멸 시키고 싶다.

나는 할 수 있다. 우선 75kg까지 빼야겠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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