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22년 맞이 다이어리 구입했어요. 작년에 이어 올해도 쓰는 바이풀디자인 주간 다이어리 :)
교보문고 광화문점 핫트랙스에서 겟했습니다:) 진열대에 다이어리 칼라들이 얼마나 다채로운지 선택장애..가 올뻔했지만 저의 픽은 밝은 파우더 피치🍑
연간계획을 적는 란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네요. 여러분의 올 해 큰 계획(?) 목표는 무엇인가요?
저는 큰 카테고리의 두 세가지 목표가 있는데 여기에 옮겨적고 첫 장을 펼 때 마다 상기시키면 좋을 것 같아요.
이어서 이렇게 월간 달력이 나와요. 매월 중요한 날이나 스케줄 표시하고 한 눈에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. 그리고 우측 상단에 점 세개는 해당월에 큰 목표나 중요한 사항 우선순위 3가지를 적으려고요!
이어서 월간 - 주간 순으로 나오는데 저는 이 패턴이 좋더라고요!
월간과 마찬가지로 이번 주에 이뤄야 하는 우선순위 3가지를 우측 상단에 적어요!
왼쪽 상단에 여러 점들이 있는 곳에 한 주간 해야 할 to do list를 적어요! 그 다음에 일간에 또 세부적인 매일 해야 할 투두리스트를 적으며 하루 계획한 일을 실천으로 옮겨가며 지워나가는 재미가 있어요:)
이렇게 월간-주간 패턴이 지나고 나면 스퀘어 메모하는 곳이 나와요. 근데 여러분들은 이런 부분은 어떻게 활용하시나요? 사실 저는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모르겠어요!
그리드나 점눈보다 좋아하는 줄 메모장! 메모사항 할 부분이 있으면 이 부분에 메모를 합니다.
이렇게 마지맊에 보면 인덱스 스티커가 꽂혀 있어요!
인덱스 꺼내봤어요. 12달 인덱스와 여분의 인덱스들이 있어요!
인덱스와 함께 꽂혀있던 바이풀디자인의 글 중에 공감되는 글 귀 있어서 새로 산 펜으로 밑줄도 쳐봤어요.
“1월을 준비하는 설렘과 시작하는 기쁨,
12월을 완전히 마무리해보는 만족감과 성취감을
꼭 느껴보셨으면 합니다.”
이제 똥손인 제가 인덱스 스티커를 앞에두고 어떻ㄱ 붙여야 할지 조마조마해 하고 있어요.
우선 1월 인덱스 붙이기 완료!
반 사이즈 간격 두고 다음 달 인덱스 붙이기도 완료!!
이렇게 12월 전체 다 붙이고, 스퀘어 줄눈 메모도 구분하는 인덱스 붙이기 완료! 옆모습은 이렇습니다:)
다 붙이고 나니 괜히 뿌듯하고 더 아껴주고 싶고 더 많이 기록하고 싶은 그런 느낌 다들 아시쥬? ㅎㅎ
이렇게 2022년 새해 다이어리 준비 리뷰였습니다! 🙆🏻♀️